" 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트럼프 오늘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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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늘 취임!

by 번영과행복 2025.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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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 47대 대통령 취임식이 방금 있었습니다. 트럼프는 미국을 향한 애정과 사랑이 강력하게 표현되는 연설을 쏟아냈습니다. 미국의 일자리증가과 전세계우상향 주식시장과 미국의 정책에 대한 얘기도 언급하였습니다. 일자리를 많이 늘릴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2025년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제47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하였습니다. 이번 취임식은 여러모로 이례적인 상황과 결정들로 주목받았습니다. 아래에서 이번 취임식의 주요 내용과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1. 취임식 장소 변경: 40년 만의 실내 행사

당초 취임식은 워싱턴 D.C.의 국회의사당 앞 야외무대에서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북극 한파로 인한 강추위와 눈보라 예보로 인해, 1985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이후 40년 만에 처음으로 실내 행사로 변경되었습니다. 취임식은 국회의사당 내 중앙홀(로툰다)에서 진행되었으며, 이곳의 수용 인원이 약 600명으로 제한되어 많은 초청객들이 참석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2. 취임식 일정과 진행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은 현지 시간으로 1월 20일 정오에 시작되었습니다.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세인트 존스 교회 예배: 워싱턴 D.C. 라파예트 광장에 위치한 유서 깊은 세인트 존스 교회에서 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
  • 백악관 차 모임: 예배 후 백악관에서 차를 마시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 취임 선서 및 연설: 국회의사당 내 로툰다에서 취임 선서가 이루어졌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강조하는 연설을 하였습니다.
  • 퍼레이드: 취임식 후 국회의사당에서 백악관까지 퍼레이드가 진행되었습니다.
  • 취임 기념 무도회: 저녁에는 워싱턴 전역에서 취임 기념 무도회가 열렸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 무도회에 참석하여 연설을 하였습니다.

3. 취임 연설의 주요 내용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연설에서 "미국 우선주의"를 국정의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그는 "모든 무역, 세제, 이민, 외교 관계의 목표를 미국 노동자와 가족의 이해에 놓을 것"이라며, "미국산 제품을 구입하고 미국인을 고용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우리는 다른 나라를 부유하게 만들면서도 우리 스스로는 그렇지 못했다"며, 앞으로는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습니다.

 

4. 한국 사절단의 참석 상황

취임식 장소 변경으로 인해 참석 인원이 대폭 축소되면서, 한국 사절단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부부는 캐피털 원 아레나 입장권을 받았으나, 우오현 SM그룹 회장과 허영인 SPC 회장 등은 입장하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쿠팡의 김범석 의장이 비공개 리셉션 참석 사실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한국 사절단 전체의 신뢰 관계에 대한 우려도 나왔습니다.

5. 취임식의 의미와 향후 전망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는 "미국 우선주의"를 더욱 강력하게 추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취임 연설에서 강조된 보호무역주의와 자국 산업 보호 정책은 향후 국제 무역 질서에 significant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대외 정책에서도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시하는 접근이 예상되며, 이는 동맹국들과의 관계 재정립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취임식은 장소 변경, 참석 인원 축소 등 여러 변수가 있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통해 자신의 정책 방향과 의지를 명확하게 전달하였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미국 국내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미국의 무궁한 발전과 향후 한국과의 튼튼한 동맹관계로 국제정세를 잘 살펴주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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